내돈내산, 당당 두 마리 옛날통닭 솔직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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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당일배송 봉투

홈플러스 마트직송...!

이번에 주문한 상품은 바로~~~

당당 두 마리 옛날통닭

홈플러스 당당 시리즈의,

"당당 두 마리 옛날통닭"...!

 

다른 상품을 주문하러 앱을 둘러보다,

"대짜 핫스파이시 후라이드 치킨"과 고민 중,

결국 "당당 두 마리 옛날통닭"으로 주문을 했다...!

 

홈플 앱으로 주문 시 할인 중이라,

9천원대로 구매가 가능했다...!

홈플러스 옛날통닭

크기는 생각만큼 그렇게 작지도,

그렇다고 또 그렇게 크지도 않았다...!

 

주문한 앱의 제품상세 페이지의 소개글을 조금 적어보자면,

 

어렸을 적 통닭 통째로 튀겨낸 추억의,

"당당 두마리 옛날 통닭"

옛날 감서으이 누런 봉투 안에 풍기는 고소한 기름 냄새

100% 국내산 신선 계육을 사용한 어린 시절 추억 속 옛날 통닭이에요.

닭 한마리를 깨끗한 기름에 통째로 튀긴 진리의 겉바속촉!

50년 전 감성 그대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기던 맛.

사랑하는 아이들과 함께 온 가족이 먹을 수 있는 두 마리의 양을 담아내었어요.

두 마리 옛날 통닭으로 오늘 한 끼 어떠세요?

에어프라이어 안 옛날 통닭

당일 배송이긴 하지만,

아침에 주문했고,

당일 저녁에 받아 볼 수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당연히 치킨은 식어 있었고,

그렇게 데워 먹어야 하는데,

상품 설명에는,

 

에어프라이어: 180도에서 5분

전자렌지: 2분

 

데워 먹으면 따뜻하게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다고 되어 있어서,

에어프라이어를 이용해서 데웠다...!

에어프라이어로 데운 통닭

에어프라이어 5분 조리 후,

확실히 튀김옷이 바삭해졌고,

그 상태로 먹어보니,

염지가 잘 되어 있어,

굳이 소금이 필요없었고,

바삭한 튀김에 고소한 기름 맛이 올라오는데,

딱 옛날 통닭의 그 맛이었다...!

 

따로 소스나 소금이 동봉되지는 않았고,

아쉽게도 집에 남아있는 치킨 소스가 없어서,

반 이상 먹어갈 때 쯤에는,

조금 느끼하고 물리기도 했지만,

그래도 1인 1닭을 할 수 있었다...!

그리고 콜라 한 잔까지...

 

1마리에 5천원 정도하는데,

이 정도 퀄이면 괜찮은 것 같고,

기회만 된다면,

다음에는 다른 당당 시리즈 제품을 더 먹어 보고 싶어 졌다...!

 

그러면 이번 포스팅은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