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 솔직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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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할 수 없는 비밀 – Daum 검색

"말할 수 없는 비밀"

(영화 / 한국)

(2025. 1. 27. 개봉)

(장르: 판타지 / 로맨스 / 멜로)

(등급: 전체관람가)

(러닝타임: 103분)

(평점: 전문가 5.5 / 네티즌 9.9)

(관객수: 824,156명)

(2025. 5. 6. '다음' 검색)

 

줄거리

"연주할 때만 느껴지는 감정이 있거든.

그게 널 만나면 느껴져".

유학 중이던 피아니스트 유준은

팔목 치료를 위해 한국에 교환 학생으로 오게 된다.

학교에 처음 간 그날,

신비로운 피아노 선율에 이끌려 도착한

연습실에서 유준은 정아와 마주치고,

운명처럼 끌린 두 사람은 시간을 보내며 가까워진다.

하지만, 연락처조차 알려주지 않는

정아와의 만남은 계속 엇갈리고,

유준의 시선이 늘 자신을 향해 있다고 생각한

인희의 갑작스러운 고백은 정아에게 큰 상처를 입힌다.

그날 이후 사라진 정아의 행방을 찾던 유준은

정아의 비밀을 마주하게 되는데...

"너와 나의 시간을 이어 준 연주곡 '시크릿'.

그렇게 마법 같은 사랑은 시작된거야"

 

먼저 원작인 "말할 수 없는 비밀"을,

전에 재밌게 봤던 기억이 있고,

특히, 원작에서의 "피아노배틀"은,

아직도 가끔식 생각나 찾아보곤 해서,

한국에서 리메이크작이 나왔을 때,

관심이 많이 갔던 것 같다...!

 

원작을 본 지 꽤 되어 가물가물하기도 해서 그런지,

처음 보는 영화 느낌 그대로였으며,

"반전"만은 알고 보는데,

뭔가 안맞는 듯하고 의아한 느낌을 받았다...!

 

그래도 뭔가 집중하게 되고,

피아노보다는 연애 스토리라인이 많이 기억에 남았다...!

 

마지막에 엔딩이 어떻게 될지 궁금했는데,

해피긴 하지만 뭔가 많이 열린듯한 결말이...?

(남주는 어떡ㅎ....편집)

 

지극히 개인적인 평: ★ ★ ★☆☆

 

그려면 이번 포스팅은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