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4. 26.(토)
2025.04.08 - [먹는 일상/먹는 일상, 맛집] - 명륜진사갈비, 삼겹살과 돼지갈비
명륜진사갈비, 삼겹살과 돼지갈비
2025. 3. 16.(일)외식을 꽤 자주 하는 곳인,"명륜진사갈비" 무한리필집의 가장 큰 장점은,일정 금액만 지불하면 마음껏 부담없이 먹을 수 있다는 것...!(많이 못먹어도 그냥 왠지 괜찮ㅇ...편집)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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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조금 넘었지만,
그렇게 또 방문하게 된 곳,
"명륜진사갈비"
역시 이번에도 입장하는 순간,
그릴을 불판으로 변경 요청을 하고,
삼겹살 먼저 시작했다...!
통삼겹살이라 고기를 익히는데,
시간이 꽤 걸리지만,
그래도 불판으로 익히니 조금 더 빠른 느낌이었다...!
(물론 덜 타는 것도 큰 장점...!)
그렇게 노릇노릇하게 익은 삼겹살...!
바로 바로 먹어주고~~~
보통 때는 잘 먹지 않는 "프렌치렉"이지만,
오늘은 왠지 비주얼때문에 한번 먹고 싶어서 가져와봤다...!
그렇게 불판에 올려져 익어가는 "프렌치렉"
부위는 등목살과 비슷하다고 본 적이 있는 것 같은데,
어찌되었든 살코기가 많아 담백한 느낌이었다...!
(그래도 개인적으로는 기름기가 있는 삼겹살이 보다 더...편집)
그렇게 평소에 "명륜진사갈비"에 왔을 때 먹는 것과는 다른,
"닭갈비"와 "돼지 껍데기"도 가져와 구워 봤는데,
(그 와중에 불판에서 그릴로 체인지...!)
"닭갈비"는 정말 일반적으로 직화로 구운,
약간 매콤한 닭갈비맛이었지만,
고추장 베이스의 양념이 되어서 그런지,
생각보다 더 굽기가 어려웠던 것 같다...!
(양념이 매우 잘타서...)
"돼지 껍데기"는 삶아져 있는 것을,
불에 한번 더 익히는 느낌이라,
비교적 빨리 익고 굽기가 편했지만,
대신 구울 때 껍데기의 기름이 튈 수 있어,
특히 더 주의를 해야 했다...!
그래도 "돼지 껍데기"는 카레가루에 찍어 먹으니,
맛있어서 한번 더 먹게 되었다...!
"명륜진사갈비"가 왜 "명륜진사갈비"겠는가,
그렇게 마지막은 "돼지갈비"로 마무리...!
배가 부른 상태였지만,
이게 또 맛있어서 들어가고,
그렇게 배부르고 든든하게 잘 먹은 식사가 되었다...!
그러면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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