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4. 13.(일)
바람이 정말 많이 분,
그날...!
잠시 구경하러 들른 사찰,
"장수암"
이렇게 탑도 있었는데,
입구 쪽 부근에서 바로 찾을 수 있었다...!
이렇게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장수암 사찰을 볼 수 있고,
그 사찰에서 바다를 내려다 보면,
정말 그 경관이 멋있다...!
하지만 이날은 그냥 패스...
(뭐 전에 한번 봤긴 해ㅅ...편집)
장수암 가는 입구를 찍었는데,
찍고 나서 보니 무슨 뜻인지도 몰라...
그렇게 포스팅 중 챗GPT에게 물어봤는데....
"장수암의 일주문"
가운데 현판: 장수산 녹수암
'장수산 녹수암'은 이 사찰의 정식 이름으로,
'장수산"은 장군과 장수가 있는산,
'녹수암'은 사슴 장수가 머무는 암자 혹은 녹수라는 이름의 암자,
~를 뜻한다고 한다...!
왼쪽 기둥(수직 글씨): 무정공적대도위만
'무정공적' 공허함도 고요함도 없다(선의 세계를 뜻함)
'대도위만' 큰 도의 위엄이 가득하다
→ 모든 집착에서 벗어난 진리의 길이 위엄 있게 충만하다.
오른쪽 기둥(수직 글씨): 입차문내막존지해
'입차문내' 이 문 안으로 들어오면
'막존지해' 알음알이(지식, 분별심)를 두지 말라
→ 이 문을 들어오면 지식이나 분별심을 버려라
→ 즉, 세속적 사고를 내려놓고 수행의 자세로 들어오라
정리하자면 장수암의 입구 문에는,
"장수산 녹수암에 들어서면,
분별과 지식을 버리고 대도의 위엄을 마주하라"는,
선불교적인 가르침이 담겨있다고 한다...!
(땡스 투 챗지피티...!)
그러면 이번 포스팅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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